여항산.서북산
[경남함안.마산]
2009.01.03
좌촌마을>여항산>마당바위>서북산>대부산>평지산>구산마을>의림사
산행시간;6시간
겨울.
눈온다는 소리가 없다.
호남은 많이 온다하던데..
늘가던 강원도쪽도 많은 인파가 싫어진다.
함안과 마산의 경계.정상에서 보이던 바다..
총 44가구라는 좌촌마을 입구 보호수.
위로는 여항산 정상이 기다리고있다.
워낙에 눈소식이없는 이곳..
이상하게 몸이 너무 힘들다.
오르는 다리도 내쉬는 호흡도..
가파르게 이어지는 산길에 몇번이나 쉬어가면서..
정상이 가까와오고..몸도 적응되어간다.
정상가기전 헬기장에서의 조망이 너무도..
여항산 정상의 모습.
로프구간.
마당바위인듯..
위험하다고 통제중..우회한다.
서북산으로 >>
서북산에서 보이는 멋진 절경.
바다건너로 보이는것이 거제도란다.
제일뒤로 보이는 지나온 여항산 정상.
이쪽이 아닌데...
봉화산쪽이 아닌데 우리는 봉화산쪽으로 갔다.
이사람도 가길레...
산림욕도하고 좋다고하면서갔다.
봉화산쪽으로..
봉화산오르는길.
봉화산가기전 대부산.
이곳에서 아니다싶어 뒤로돌아 철탑으로간다.
넓다란 바위를지나 위로보이는 정상을향해서 >>
도착하니 평지산.
내려가자!!!
가는도중에 만난 [임도]
그렇구나 또 시작이구나...
그렇게 산넘고 물건너
몇시간을 걸어 찾은 의림사.
그렇게 대부산으로>평지산으로 하산해서>진북면사무소로해서>의림사로..
이날!
임도는 제일짧게 탔던 임도인듯하다.
덕분에 산은 많이많이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