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9~2019.05.22
베트남 다낭 두번째
자유여행
첫비행기[07시20분] 타고 베트남 >>>
도착하니 2시간 시차때문에 10시가 조금 넘었다.
골든베이 호텔에서 픽업나와줘서 차를타고 호텔로 >>>
2시부터 체크인/짐을 맡기고 택시타고유명쌀국수집 포홍으로 가서 먹는다.
먹고나서 유명하다는 콩카페로 >>>
가서 커피 타이거 맥주...
베트남에 있는 내내 타이거맥주만 주구장창>>>
다시 택시로 다낭 대성당 으로 >>>
모든 움직이는 수단은 택시/그랩이다.
비용이 저렴해 부담은 적다.
성당에 있다가 스파에서 무료픽업해서 마사지 받으러 >>>
마사지를 끝내고 저녁먹고 슬슬 걸어서 용다리로 간다.
전에는 몰랐는데 토요일 일요일 저녁 9시부터 불쇼를 한다고...
7시부터 서서히 인파가 몰리더니 9시가 다되어가자 발딛을 틈도없이 디글디글...
이렇게 4~5번 2회 뿜어댄다.
그리고는 생각지도 못한 물을 뿜어 머리.옷이 다 젖어버림.
## 꼭 주의하기바람 ##
[[ 특히 여자들 ]]
불을뿜고 물을 뿌려대니 와이프는 핸드폰을 지갑에 넣고 머리위로 손수건을 올려 물을 막는 찰나 지갑을 열고 핸드폰을 훔쳐간다.
단몇초 사이에..어딜가도 밀리는 인파에는 소매치기 쓰리들이 넘쳐나는 것
그렇게 좋았던 기분이 바로 땅바닥으로>>>
강물에 빠트린셈 치고 술한잔 하고 잔다........
기분나빠 잠도 안오고 날을 새우지만...
2일차
그래도 일정이 있으니 일찍 준비한다.
밥먹고 바로 한국으로 전화해서 전화 통화중단 시키고...
아침 일찍 바나힐로 >>>
호텔에서 바나힐까지 그랩 비슷한 택시로 [40~50분] >>
ROUND TRIP으로 싸게이용한다
익숙한 입구
케이블카를타고 올라간다.
첫째가 이리 이뻤나?
골든브릿지 도 구경하고 걷고..
잘나왔나???
날씨가 좋아 깨끗하다.
사진이 잘나온다.
둘째도 이쁘네..
이쁜이들..
레일바이크도 타고..
안으로 들어와 놀이기구도 이것저것타고..
첫째와같이..
마냥 놀다 전화가 계속오는데 못받았다.
잃어버린 전화로 통화가 안되니 장모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듯..바로 시골로 전화하니 연결이 잘 안되고..
바나힐에서는 통화가 된다.
날도덥고 4시간여를 놀다 호텔로 돌아온다.
그리고는 휴식...
놀면 뭐하니 ...
다시 호텔 셔틀을 이용해 미케비치로 >>>
미케비치
잘나왔는 걸...
시간도 있고해서 걸어서 새우요리 전문점으로 간다.
1KG에 700000동[우리돈으로 35000원]
반반 요리해준다.
먹고나니 집에갈 돈이 모자라 아무호텔에가서 환전한뒤 택시를 불러 호텔로 >>>
돌아와 맥주한잔하고 29층 꼭대기 풀장으로 구경>>
내일 와야지...
3일차
일찍 일어난다.
호이안 가는 택시는 12시 30분에 예약을 해놨으니 아침 일찍 먹고 조금 쉬다가 풀장으로 >>>
몸이 예전같지 않지만...
앞으로 보이는 경치가 장난이 아니게 멋지다.
수영하랴 경치보랴 바쁘다.
수영안하고 뭐 하세요????
두어시간 있었는데도 얼굴이 많이 탔어요..
어깨도 타고...
씻고 옷 갈아입고 호이안으로 >>>
애시당초 안방비치로 가자했으면 될것을 호이안에 와서 다시 안방비치로 >>>
덥다 이곳에서 밥먹자
앞의 풍경을 보면서 먹는다.
시원한 맥주도 같이..
먹고나서 쉬고 있는 중.
이곳으로 코코넛 마을로 가는 차가 온다고..
기다리고 있다.
배부르고 덥고...
그래도 사진은..
코코넛마을에서 즐기는 코코넛배.
재미있다.
덥고..
많은 배들
중간중간 놀이도 하고 만들기도 하고..
음악틀어놓고 놀기도 하는데...
나오는 노래가 야~야~ 야~ 내나이가 어때서~~~
전부 한국인들..
대단한 한국인들...
노젓는 아주머니가 만들어준 물고기 로 낚시하고 메뚜기와 꽃은 손에끼고..
다시 택시로 도착한 올드타운 커피숍 루프탑에서..
여기가 인생샷 찍는 곳 이라고..
한명이 수십장 찍고나면 기다렸다가 수십장.. 또 기다렸다가 수십장을 계속 반복하고있다.
야시장 구경도 하고 ..
저녁도 먹고...
차도한잔하고...
호텔로 갈준비>>
4일차
아침.
호텔 방에서 보이는 풍경.
해는 뜨고..
미쳐 달은 들어가지 못하는데,, 비행기는 뜨고..
감정이 복잡미묘해진다.
이제 가야하나......
아침 일찍이 먹고 체크아웃하고..
8시30분 공항가는 호텔셔틀이 있다해서 준비한다.
여유있게 공항도착해서 수속마치고 11시30분에 출발..
3시30분이면 도착하겠다 싶었는데 시차로인해 5시30분!!
그래도 피곤하긴하다.
내일 출근할려면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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