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설악산 무박[2006.02] 배병철 2007. 1. 16. 23:28 밤에 잠도 못자고 산을기어올라갔더니 피곤해서 눈이.... 너무 일찍 도착했는지... 한시간여를 기다려 해가뜨려한다. 조금은 밝아지고.. 구름의 모습도 보이고.. 이 여명 드디어... 떠오른다. 태양이 구름을 뚫고.. 태양이... 떠올랐다. 태양에 반사되어 붉게 타오르는 산하 얼마나 추운줄 알겠지? 다시또 가고픈 설악 천불동 계곡에서 멋지다... 신흥사의 부처님 아름다운 설악!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밤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