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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무박[2006.02]

    밤에 잠도 못자고 산을기어올라갔더니 피곤해서 눈이....

 

너무 일찍 도착했는지...

 

한시간여를 기다려 해가뜨려한다.

 

조금은 밝아지고..

 

구름의 모습도 보이고..

 

이 여명

 

드디어...

 

떠오른다.

 

태양이

 

구름을 뚫고..

 

태양이...

 

떠올랐다.

 

 

태양에 반사되어 붉게 타오르는 산하

 

얼마나 추운줄 알겠지?

 

 

 

다시또 가고픈 설악

 

 

 

천불동 계곡에서

 

 

 

멋지다...

 

신흥사의 부처님

 

아름다운 설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