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
월출산
이름만 듣고 가보지못하던터라 작심하고 나선다.
겨울인데...
암릉이 대부분이고 작은 설악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빼어난 산
오를때 잠시 흐리더니 정상가까이가자 눈이 흩날린다.
다음에라도 꼭 다시오고픈 산
월출산
산행 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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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땀을흘리고 돌아본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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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얼굴을 닮기도 한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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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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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이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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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점령한 독수리오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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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월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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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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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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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길 계단. 늘 정상전의 계단에서 지치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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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천문을 지나는 선일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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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지에도 상고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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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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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구름이 솟아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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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명물 구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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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선두를 지키시는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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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또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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