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북한산]

 

   북한산

   2007.02.17

  

   불광사>>족두리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청수동암문>>부왕동암문>>

 

   중취봉>>용혈봉>>용출봉>>의상봉>>하산

 

 

   산악회의 산행취소로 설 전날인 17일 일정이 텅비어졌다.

   산은 올라야겠고 어디로갈까..하던찰나 평수형님께서 북한산을 오르자고....

   그래서 여기저기 전화를 돌린끝에 익수형님,중길형님,평수형님,나.이렇게 넷이서

   북한산을 오른다.

 

   긴코스 어디를 둘러봐도 설악에 온듯한 착각속에 빠뜨렸던 북한산..

  

  

   불광매표소. 

 

   처음부터 오름이 심상치않다.

 

   몸안의 부족함을 어느정도 땀으로 내보내고..서울시내의 모습

 

   평수형님. 지칠줄모르는 체력 . 부럽다.

 

   익수형님.  늘같이 산행하지만 볼수없었던..오늘은 같이 오른다.

 

 

   족두리봉을 향해..  무척가파르다.

 

 

   잠시 쉬면서 산과 서울의 모습을 담아본다.

 

 

   멀리 남산타워까지 도시는 아직도 안개속에 뿌옇다.

 

   멀리보이는 족두리봉

 

   다와간다.이제 4분의1도 안왔는데 왜이리 힘든겨?

 

   족두리봉 정상의 전망.. 해가뜨지않아 깨끗하지 못하다.

 

 

   향로봉을 향해..

 

   돌아 내려가기 [안전하게]

 

   어디를보고 사진을 찍어도 전부다 멋진 모습

 

 

   청솔무까지 봄나들이갑니다.

 

 

   향로봉 정상에서

 

   비봉이 보인다.

 

 

   비봉 오름길 정말 힘드네..

 

   익수형님과 평수형님 그리고 진흥왕 순수비

 

   익수형님과 나

 

   진흥왕순수비

 

   비봉밑의 기암

 

 

   비봉을 내려와보니 또? 이건 멧돼지 인가?

 

   사모바위 1

 

   사모바위2

 

   청수동암문을 향해

 

   가는도중에 있는 통천문

 

 

 

   의산봉을향해 갑니다.

 

   아직 뒤쪽은 눈으로 많이 미끄럽다.

 

 

   북한산 정말 좋다.

 

   지금부터 많이 미끄럽기시작. 평수형님,중길형님,익수형님

 

   부왕동암문에서

 

   증취봉 올라가는길

 

 

 

 

 

 

   용혈봉가는길에 보이는 국녕사 능인선원

 

   용출봉가기전 바위

 

 

   용출봉

 

 

 

 

   가사당암문에서 길이미끄러운 관계로 의상봉을 눈앞에두고 국녕사 방향으로 하산을 결정한다.

 

   국녕사

 

 

   정말크다.

 

 

   내려와 형님들과 요기를마치고 나오니 하늘이 파랗게 열렸다.

 

 

 

   긴코스 중간중간 쉬어가며 산행을했는데도 4시간정도로 마친 형님들의 체력이 참 대단하다.

   파란하늘이 하산한뒤의 북한산을 더욱 아름답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