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7.08[일요일]
어제 응봉산에 갔다와서 안사모 정모를 했다.
장소는 수락산
장암 아파트 에서 출발을 한다.
태현 형님이 자주 다닌던 곳.
사람들이 자주 다니지 않는 코스. 정말 좋았다.
계곡으로 내려와 아무도 찾지않는 알탕장소로^^
너무 좋았다.
처음부터 된오름이다.
어제도 땀을 많이 쏟았는데 너무 힘이든다.
존칭은 생략하고 태현. 선일.평수.익수.병철 형님들..
잘들 올라 가신다. 날은 또 왜이리 더운지...
앞에서 익수형님이 힘들어 하신다. 무릎도..
맨뒤에서 소리친다.
5분간 휴식~~~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또 정상을 향해>>>
날이 흐려 깨끗하지 못해도 너무좋은 풍경 수락산
중간중간 로프까지..
저곳으로 갑니다.
희미하게 보이는 정상
도정봉을 향해 >>>
도정봉 초입부터 인파가 몰려든다.
도정봉
도정봉에서 형님들..
평수형님
나두한장..
도정봉
갱숙이는 누굴까?????????
하산길에 들린 천혜의 요새
발도 담그고 시원한 막걸리 한잔..
폭포아래서 형님들 표정이 마냥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