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9
아침식사후 역까지 걸어서 10분?
열차를타고1시간 30분정도 화련으로 간다.
화련 신성역에서 내려
다시 버스를타고 타이루거 협곡[태로각]으로 >>
장관이다.
거의 80~90도 각으로 이루어진 산들사이의 협곡.
멋지다.
이곳을 정을 이용해서 이렇게 길을 냈다니...
왔으니 기념하나..
자모교.
별달리 볼것이없다.
구름다리 가기전 에 산꼭대기에 뭐가 있다해서 당겨보니 이것.
저곳에는 고산족이 산다고...
바로 이모습이다.
[나중에 근처에있는 녹수 휴게실에 걸려있는 사진]
저곳이 구름다리.
이곳이 구름다리 올라가는 입구
기념하나..
등산로라고 가지말라고 했는데 조금 가본다.
등산로는 잘돼있는데 가파르다.
올라가면 고산족을 만날수있을까...
누군가 파놓은 동굴이 보인다.
[녹수휴게실 사진]
아래쪽은 천길 낭떨어지이고 협곡위 우측으로 등산하는 사람이 보인다.
저렇게 등산을 했으면..
산에 오르려면 한달전에 예약을 해야한단다.
녹수휴게실.
차,아이스크림.음식,기념품등을 팔고있다.
대리석 공장인지 박물관인지..
안에서는 물건을 판다.
입구에있던 쑥비취라나??
4억이래나 얼마래나..
나와서 바로옆에있는 아미족 공연장으로 간다.
공연무대는 대충 이렇고..
공연모습
뭐 신랑 신부 공연도하고 같이 어울려 놀더니
어느새 사진에담아 대리석액자로 만들어 거의 강매하다싶이...
예쁘긴하다.
돌아와 저녁식사후
발마사지 받고난후 거리구경에 나선다.
음악에 맞춰 춤추는 부부..
거리 포장마차..
밤늦도록 족욕을 즐기는 사람들..
각종 꼬치와 굴구이등으로 시원하게 맥주마시고 호텔로 >>
들어와 또 편의점에서 사온 맥주와 기타등등 즐기다보니 새벽2시가 넘고...
자자
